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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넘었다

2025.05.11 00:04

po 조회 수:6

 

 

 

 

     많은 날들 중에서

     하루일 뿐이다

 

     허무한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욕심과 미련한

     나를 위한 선택 때문이다

 

     나를 위한 것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니었어

 

     하나님이시여 나의

     헛되고 무력하고 잠시있다

     순식간에 사라저 다시오지

     못함을 기억하소서

 

     나를 나의 죄와 죽음에서

     미련한 생각과 교만한

     길에서 구원하소서

 

     내가 생각하여야 할 것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지키고 행하며 간직할것이

     믿음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나의 순간을 지키소서

     나의 영원을 인치소서

 

     내 안에 주 안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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