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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넘었다

2025.05.11 00:04

po 조회 수:219

 

 

 

 

     많은 날들 중에서

     하루일 뿐이다

 

     허무한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욕심과 미련한

     나를 위한 선택 때문이다

 

     나를 위한 것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니었어

 

     하나님이시여 나의

     헛되고 무력하고 잠시있다

     순식간에 사라저 다시오지

     못함을 기억하소서

 

     나를 나의 죄와 죽음에서

     미련한 생각과 교만한

     길에서 구원하소서

 

     내가 생각하여야 할 것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지키고 행하며 간직할것이

     믿음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나의 순간을 지키소서

     나의 영원을 인치소서

 

     내 안에 주 안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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