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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그랬다

2025.05.08 17:27

po 조회 수:7

 

 

 

 

     하나님 놀랍게도

     청춘이라 불리던

     시간이 지났어요

 

     유년의 날들도

     장년의 발걸음도

     노년의 회상들도

 

     아름다움과 

     즐거운 조각을 모으던

     때는 방 저편에 있죠

 

     지금은 지금 오늘만

     살아있어요 생각해요

     지났고 지나고 있어요

 

     신비하고 기쁨의 진리가

     반짝거리는 미래의 시간을

     기대하고 꿈꾸던 소년은

 

     이제 소년과 어린아이에게

     이야기 하고 있지요

     새롭고 즐거운 날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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