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중보기도

익숙한 새로움

2024.01.01 22:21

po 조회 수:145

 

 

      많은 날들이 지나고

      새 날이 시작되었어요

      새 날들을 주셨지요

      또한 과거의 한 날로

      기억되거나 잊혀지거나

      하나님을 이야기 하는건

      우리를 위함인지

      무엇을 목적하는지

      어느날 홀연히 

      다가온 그 날에

      의미없이 미련없이

      나의 오늘은 고통을

      견디는 참고 눈감아요

      나는 새로운 일상에

      답답한 공기로 

      숨 쉬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 들려주시오 po 2024.01.06 170
82 모든 오늘 po 2024.01.05 154
81 하나님의 즐거움 po 2024.01.04 150
80 여기에 po 2024.01.03 153
79 여기에 원하는 곳 po 2024.01.02 154
» 익숙한 새로움 po 2024.01.01 145
77 듣지 않고 po 2023.12.29 152
76 죽음의 현실 po 2023.12.18 152
75 기다림 po 2023.12.10 148
74 확인 po 2023.12.08 157
73 연합 po 2023.11.16 172
72 언제나 하나님 po 2023.10.29 186
71 반복과 소멸 po 2023.10.06 204
70 마주쳐 po 2023.10.06 183
69 singing po 2023.10.06 184
68 아무것도 po 2023.10.06 178
67 아빠 하나님 아빠 po 2023.09.22 177
66 Always po 2023.09.22 185
65 하나님과 po 2023.09.13 178
64 오늘을 주셔서 po 2023.09.06 17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