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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익숙한 새로움

2024.01.01 22:21

po 조회 수:34

 

 

      많은 날들이 지나고

      새 날이 시작되었어요

      새 날들을 주셨지요

      또한 과거의 한 날로

      기억되거나 잊혀지거나

      하나님을 이야기 하는건

      우리를 위함인지

      무엇을 목적하는지

      어느날 홀연히 

      다가온 그 날에

      의미없이 미련없이

      나의 오늘은 고통을

      견디는 참고 눈감아요

      나는 새로운 일상에

      답답한 공기로 

      숨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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