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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나의 귀한 너

2025.04.27 11:26

po 조회 수:156

 

 

 

 

    귀하게 지어진 너는

    슬픔에 얼어붙었다

    기쁨으로 춤을 추었다

 

    되었지만 아직

    이르지 못했다

 

    붉게 푸르게 노랗게

    되었고 되어가고

    불리었고 이르렀다

 

    닿았기에 닮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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