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교회에서

   질서와 법이 지켜지지 않고

   편법과 꼼수가 통용되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기분이 기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편법이 법이 되게 하시고

   꼼수를 조화롭게 하시고

   기분이 이심전심 되어

   기준이 필요없게 해 주세요

   나의 많은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평안과 쉼을 주세요

   나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는 자와 같이 있지 않게 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에게

   은혜를 더하여 세우시고

   인도하여 주세요

   나의 마음은 상하였고

   무너진 심령과 

   힘없는 통한한 발걸음을 

   불쌍히 보시옵소서

   나에게 하나님의 위대한 

   기대와 꿈이 있나이까?

   찾아도 보이지 않고 

   귀 귀울여도 들리지 않습니다

   나의 발걸음은 갈곳을

   알지못하고 

   나의 입술은 낙망과 목마름에

   메말라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어찌하여 저로하여금 목도하게

   하시나이까...

   하나님께서 미워하는 자에게

   미움을 받게 하시나이까

   높이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공의로우신 위로자께

   감사하리이다

   나의 대적과 나의 수치와

   목숨을 찾는 자들이

   어디에 있는고

   그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과 같이 되어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고

   자신의 입술로

   자신의 허무함을 나타내다가

   부끄러워하며 홀연히

   사라졌나이다

   나의 처지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쓸 것과

   아름다운 과수원과

   풍요로운 목장을 나에게 주셨도다

   나는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그가 말씀하시는 

   말씀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이 노래하나이다

   내 실수와 허물을 사하시고

   잃어버린 날들과 소유를

   만배로 값아주시고

   풍요로 덮으사

   하나님의 잃어버린 자들에게

   하나님의 손길을 보내셨도다

   하나님은 영원히 계시며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그 길과 기이한 일들과

   영광의 승리를 영원히

   찬양하나이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