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큰 기쁨이 있기에

   이렇게 큰 낙심중에 있는 것일까요

   어떤 복이 기다리기에

   깊은 절망속에 가라앉고 있을까요

   고통이 클 수록 많이 잃어버릴수록

   희망이 없어질수록 몸부림 칠때에

   더 크고 선명한 하나님을

   찾고

   발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주를 지으셨지요

   그 우주에 별들을 걸어 놓으셨지요

   하나님이 전능자이고 우주를

   창조하셨다는게 좋아요

   우주의 왕이고 아버지인 것이..

   그것이 나의 답이고 위로여서

 

   실수와 죄악을 반복하면서

   얽매이기 쉬운 죄에 매여

   움직이지 못하고 울어요

 

   높이계신 하나님은 또한

   가까이 계셔서 

   무너진 마음이 꿇어 

   엎드러질 때에

   보이시고 만나주시니

   하나님의 높은 뜻과

   깊은 마음을 

   헤아려 알 수 없나이다

 

   절망의 때에 기쁨의 선율을

   준비하셨나이다

   나의 경험이 사실인가요

   나의 현재가 전부인가요

   영원의 시작이 지금인가요

   믿을 수 없는 꿈을

   내 마음에 심으셨습니다

   알지 못하는 즐거움을

   계획하셨습니다

   나로 노래하게 하기 위하여

   아픔을 걸어가게 하셨나이다

   내가 흑암의 두려움에

   거꾸러질 때에도 주의 

   손 안에 있었나이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께서는 나를 도우셨고

   건지셨나이다

   나를 높은 곳에 두시고

   내 마음에 두신

   소원을 

   만족하게 하셨나이다

   내가 만민과 나라와 역사에

   세상과 온땅에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함을 영원히 노래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