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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말씀으로 한걸음

2023.05.17 11:58

po 조회 수:243

 

 

 

 

 

   몇일간 슬프겠지요

   몇일간 아프겠지요

   그러다 아무일도

   없었던듯

   맘속에 불신과 실망을

   더한체 살아가겠지요

   반복되는 실패

   반복되는 죄의 선택

   지친 자신을 속인채

   내 눈에 보이는 것

   내 귀에 들리는 것

   내 손에 만져지는 것

   이 모두가 나를 속이고 있어요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나와 약속하시는 하나님

   당신 뜻을 보이시는 하나님

   나를 인도하시나이다

   나의 입술을 주관하십니다

   나의 발걸음 인도하십니다

   내게 주신 두근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사드려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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