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현실
2023.12.18 09:48
나는 아무 힘이 없습니다
아무런 능력도 없습니다
저기 썩어 누워있는 시체같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썩은 냄새를 풍기는 일 뿐입니다
꿈 소망 기대 계획 작은
움직임의 이유까지 끝없는
공허와 허무에 허우적입니다
나는 죽음과 마주보고
죄 가운데 빠져있습니다
죄의 사슬에 묶여
죽음의 문 안에 갇혀 있습니다
나를 건지시고 구원하시옵소서
나를 일으키시옵소서
구원의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8 | 웃는 눈물 | po | 2023.08.31 | 65 |
157 | 비가오고 우산이 없어도 2004 | po | 2023.08.31 | 68 |
156 | 완전해진다 | po | 2023.09.05 | 67 |
155 | 오늘을 주셔서 | po | 2023.09.06 | 64 |
154 | 하나님과 | po | 2023.09.13 | 74 |
153 | Always | po | 2023.09.22 | 70 |
152 | 아빠 하나님 아빠 | po | 2023.09.22 | 75 |
151 | 아무것도 | po | 2023.10.06 | 74 |
150 | singing | po | 2023.10.06 | 75 |
149 | 마주쳐 | po | 2023.10.06 | 70 |
148 | 반복과 소멸 | po | 2023.10.06 | 79 |
147 | 언제나 하나님 | po | 2023.10.29 | 67 |
146 | 연합 | po | 2023.11.16 | 56 |
145 | 확인 | po | 2023.12.08 | 41 |
144 | 기다림 | po | 2023.12.10 | 37 |
» | 죽음의 현실 | po | 2023.12.18 | 35 |
142 | 듣지 않고 | po | 2023.12.29 | 31 |
141 | 익숙한 새로움 | po | 2024.01.01 | 34 |
140 | 여기에 원하는 곳 | po | 2024.01.02 | 34 |
139 | 여기에 | po | 2024.01.03 | 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