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새로움
2024.01.01 22:21
많은 날들이 지나고
새 날이 시작되었어요
새 날들을 주셨지요
또한 과거의 한 날로
기억되거나 잊혀지거나
하나님을 이야기 하는건
우리를 위함인지
무엇을 목적하는지
어느날 홀연히
다가온 그 날에
의미없이 미련없이
나의 오늘은 고통을
견디는 참고 눈감아요
나는 새로운 일상에
답답한 공기로
숨 쉬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0 | 죄의 작용 | po | 2024.02.04 | 25 |
109 | 우리의 날들 | po | 2024.01.15 | 26 |
108 | 날들 가운데 눈감아 | po | 2024.01.19 | 26 |
107 | 여기에 지금 이렇게 | po | 2024.02.09 | 26 |
106 | 어디나 있어왔지 | po | 2024.01.16 | 27 |
105 | 기도들 | po | 2024.01.21 | 27 |
104 | 나를... | po | 2024.01.22 | 27 |
103 | 다시 | po | 2024.02.07 | 27 |
102 | 그날이 곧 | po | 2024.02.11 | 27 |
101 | 그리하소서 | po | 2024.02.14 | 27 |
100 | 신경쇠약 | po | 2024.02.15 | 27 |
99 | 구원의 날 | po | 2024.02.10 | 28 |
98 | 하나님의 난 | po | 2024.02.14 | 28 |
97 | 방해할 수 없다 | po | 2024.02.15 | 28 |
96 | 죄의 상태 | po | 2024.02.15 | 28 |
95 | 생각의 미로 | po | 2024.01.11 | 29 |
94 | 원할지라도 나는 | po | 2024.01.18 | 29 |
93 | 해가 뜨지 | po | 2024.01.20 | 29 |
92 | 원함은 | po | 2024.01.10 | 30 |
91 | 잔치 | po | 2024.01.14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