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현실
2023.12.18 09:48
나는 아무 힘이 없습니다
아무런 능력도 없습니다
저기 썩어 누워있는 시체같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썩은 냄새를 풍기는 일 뿐입니다
꿈 소망 기대 계획 작은
움직임의 이유까지 끝없는
공허와 허무에 허우적입니다
나는 죽음과 마주보고
죄 가운데 빠져있습니다
죄의 사슬에 묶여
죽음의 문 안에 갇혀 있습니다
나를 건지시고 구원하시옵소서
나를 일으키시옵소서
구원의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1 | 우리의 날들과 하나님의 때 | po | 2024.02.20 | 23 |
100 | 오늘은 | po | 2024.02.18 | 23 |
99 | 보았다 | po | 2024.02.05 | 23 |
98 | 사라진 날 | po | 2024.01.25 | 23 |
97 | na | po | 2024.04.23 | 22 |
96 | 꿈길 | po | 2024.03.30 | 22 |
95 | 죄에서 | po | 2024.03.27 | 22 |
94 | 꿈길 | po | 2024.02.06 | 22 |
93 | 삶은 찾는 행복 | po | 2024.02.01 | 22 |
92 | 때를 기다림 | po | 2024.04.10 | 21 |
91 | 움직일 수 없는 발 | po | 2024.04.02 | 21 |
90 | 매일 | po | 2024.03.26 | 21 |
89 | 익숙해 지기 전에 | po | 2024.03.25 | 21 |
88 | 하나님의 방식 | po | 2024.03.02 | 21 |
87 | 주신것을 본다 녜 | po | 2024.02.23 | 21 |
86 | 의와 지혜란 | po | 2024.02.16 | 21 |
85 | 오랫동안 | po | 2024.02.04 | 21 |
84 | 영원히 | po | 2024.01.31 | 21 |
83 | 실마리 | po | 2024.01.27 | 21 |
82 | 말씀 | po | 2024.04.05 |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