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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그러타면 어디로

2025.07.23 19:25

po 조회 수:231

 

 

 

 

 

    하나님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요

    머물고 싶던 날들도

    끝날 것 같지 않던

    괴로움도 한때

 

    나를 어디로 데리고

    가시나요

    꺽인 날개와 힘없는

    다리로 여기

    앉아 있어요

 

    내 입술에 미소를

    그려 주세요

    뺨에 흐르는 눈물은

    지워 주세요

 

    떠나고 싶을 땐

    견뎌야 하죠

    즐거움이 클땐 평안할 땐

    떠나야 하죠

 

    떠나야 할 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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