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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설마

2024.05.09 23:17

po 조회 수:784

 

 

 

  아직도 아른거리는 노래가

  아름다운 목소리의 운율에 들려 

 

  모든 것이 정해지던 그 때

  넌 아직 그 곳에

  난 지금 이 곳에

  난 아직 그 곳에

 

  의미 없는 시간을 즐거워하고

  정함없는 발걸음도 만족해 했지

 

  걸었던 그 하늘, 그 길과, 그 내음

  어리석음들을 미소로 보내요

 

  너의 목소리 망설임 발걸음

 

  한 번의 모든 시간들은 

  다시 없고

  다시 들리며 흐르는 음악은

  생각나게해 

 

  추억이 아름다운 것은

  사랑의 기억 때문에

 

  꿈꾸는 발걸음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기에

 

 

  용납하고 기다렸지요

 

 

 

 

  나는 아직 이곳에

 

 

 

 

 

 

 

  당신은 내 안 그곳에

 

 

 

 

 

 

 

 

 

 

 

 

 

 

 

 

 

 

 

 

  가능했던 만남을 기억못하고

  

 

 

  지금 이  곳에선

 

  기다림과 만남과 동행과 함께걷는 영원함을 즐겨요

 

 

 

 

 

 

 

 

 

 

 

 

 

 

 

 

 

 

 

 

  있었음에서 사라진 것은 다 기억할 순 없었어요

  그저 지금 떠올라 나타난 것을 보고 기억하려 애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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