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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밤 새벽

2024.02.23 11:58

po 조회 수:619

 

 

 

     낙심이 길어지지 않게 하소서

     소망의 기다림에 지치지 않도록

 

 

     보여주신 것을 구하오니

     보이지 않는 곳에 이르게 하소서

 

 

     남은 나의 불꽃이 꺼지기 전에

     바라봄이 체념에 이르기 전에

 

 

 

 

 

 

     밤은 깊은데 새벽이 더디오네요

     새벽을 알지 못하였더면

     기다리지 않았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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