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중보기도

나를...

2024.01.22 19:15

po 조회 수:27

 

 

 

 

    돈이라는 견고한 사슬로

    썩어가는 시체와 함께

    묶여있다

 

    역한 냄새가 코를 찌르고

    부패한 시체의 피부와

    맞닿은 나의 살도 같이

    썩어간다

 

    구더기가 나의 살에도

    옮겨붙는다

 

    나를 구원하소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0 우리의 날들과 하나님의 때 po 2024.02.20 23
129 오늘은 po 2024.02.18 23
128 넘치고 흘러서 po 2024.02.18 24
127 멀리해 po 2024.02.16 24
126 의와 지혜란 po 2024.02.16 21
125 은혜의 속성 po 2024.02.15 31
124 죄의 상태 po 2024.02.15 28
123 신경쇠약 po 2024.02.15 27
122 방해할 수 없다 po 2024.02.15 28
121 하나님의 난 po 2024.02.14 28
120 그리하소서 po 2024.02.14 27
119 그날이 곧 po 2024.02.11 27
118 구원의 날 po 2024.02.10 28
117 여기에 지금 이렇게 po 2024.02.09 26
116 만남 동행 인도 po 2024.02.09 24
115 다시 po 2024.02.07 27
114 꿈길 po 2024.02.06 22
113 보았다 po 2024.02.05 23
112 죄의 작용 po 2024.02.04 25
111 오랫동안 po 2024.02.04 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