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
2023.12.08 19:51
하나님이여 나의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나의
마음의 문 앞에 누워있나이다
죄는 나를 원하고 욕망하여
가지려하고 소망합니다
나는 두려워하며 흔들리는
땅 위에 서 있는 듯 합니다
나의 하나님이 나의 기도와
나의 입술의 말과 생각과
뜻을 들으시나이다
고민을 들어주시나이다
옆에 곁에 내안에 함께하시나이다
내가 무엇을 하고 어디로
나아가야 하겠나이까
하나님의 생각을
내가 말 할수 있겠나이까
거짓된 권위에도
참을 따름입니다
아무도 기억함이 없는 곳에서
나는 거닐며 찬양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음성을 듣고
귀 기울이고 다시 생각하고
잊어버리지 않으려 쓰고
말합니다
나에게 주신
이 정미한 말씀을 내 안에
심으시고 틔우시고 피우시고
열매맺어 드려지기 원합니다
하나님 하신 모든 일을 나의 눈이
기뻐합니다 나의 마음이 즐거워합니다
나의 입술이 노래합니다
나의 빈 공허한 아픈자리를 고통을
채우시고 소원을 만족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손에 이끌리어
걷는 나는 행복합니다
나를 이끄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8 | 고민 | po | 2024.01.13 | 31 |
87 | 지나친 삶, 다가오는 노래 | po | 2024.01.17 | 31 |
86 | 은혜의 속성 | po | 2024.02.15 | 31 |
85 | 여기에 | po | 2024.01.03 | 32 |
84 | 죄의 모습 | po | 2024.01.09 | 32 |
83 | 나타남 | po | 2024.01.12 | 33 |
82 | 익숙한 새로움 | po | 2024.01.01 | 34 |
81 | 여기에 원하는 곳 | po | 2024.01.02 | 34 |
80 | 하나님의 즐거움 | po | 2024.01.04 | 34 |
79 | 죽음의 현실 | po | 2023.12.18 | 35 |
78 | 모든 오늘 | po | 2024.01.05 | 35 |
77 | 언젠가 그곳 | po | 2024.01.07 | 35 |
76 | 기다림 | po | 2023.12.10 | 37 |
75 | 이제 아직 | po | 2024.01.08 | 38 |
» | 확인 | po | 2023.12.08 | 41 |
73 | 나의 | po | 2023.07.08 | 46 |
72 | 죄의 삯 | po | 2023.08.08 | 47 |
71 | 반석 | po | 2023.07.19 | 48 |
70 | 하시는 | po | 2023.08.03 | 49 |
69 | 나로 | po | 2023.08.03 | 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