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고 흘러서
2024.02.18 10:51
안타까운 설움도
외면하는 오해도
나의 그릇이 작아
받을 수 있는 은혜마저
적을 수 박에 없음에도
오히려 흘러넘쳐
은혜의 바다를 만들어
위로 둥실 떠가게
하셨습니다
바다의 파도와
번개와 폭풍이
무엇입니까
떠 있어도 잠기어도...
웃으며 눈물짓거나
눈물에 잠들어도
하나님의 능하신 손과
작정하신 때에
우리가 위로를 받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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