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중보기도

넘치고 흘러서

2024.02.18 10:51

po 조회 수:24

 

 

    안타까운 설움도

    외면하는 오해도

 

    

    나의 그릇이 작아

    받을 수 있는 은혜마저

    적을 수 박에 없음에도

    오히려 흘러넘쳐

    은혜의 바다를 만들어

    위로 둥실 떠가게

    하셨습니다

 

 

    바다의 파도와 

    번개와 폭풍이 

    무엇입니까

 

 

    떠 있어도 잠기어도...

 

 

    웃으며 눈물짓거나

    눈물에 잠들어도

 

 

    하나님의 능하신 손과

    작정하신 때에

    우리가 위로를 받겠나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 중보기도 po 2024.03.13 14
149 함께 po 2024.03.13 13
148 나란 po 2024.03.12 12
147 잃었고 찾았다 po 2024.03.10 15
146 주만이 찬양 po 2024.03.09 13
145 Lord's way po 2024.03.08 15
144 오늘의 난 po 2024.03.08 15
143 되었다 po 2024.03.05 19
142 이유 po 2024.03.05 13
141 말아야 할 것 po 2024.03.05 11
140 po 2024.03.03 17
139 하나님의 방식 po 2024.03.02 21
138 어디서나 po 2024.03.01 18
137 알지못해도 약속하셨다 po 2024.02.29 15
136 po 2024.02.29 14
135 지금의 우리 po 2024.02.28 19
134 우물가 po 2024.02.25 16
133 주신것을 본다 녜 po 2024.02.23 21
132 밤 새벽 po 2024.02.23 24
131 십자가 00 po 2024.02.21 2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