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024.03.26 22:21
하나님 매일 하나님을
생각하고 만나는 시간이
있어서 좋아요
부담스럽거나 어려워서
계속 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제가
뻔뻔해졌기 때문일까요?
하나님께서 나의 생각과
말을 들어주시기에
그런듯 싶어요
예수님께서 보여주시고
말씀해 주신 것을
보고 듣고 체험했음에도
이렇게 까맣게
잃어버릴 수 있을까요?
나의 영과 혼과 육신
전부가 하나님께 온전하게
드려지고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나의 기대와 눈빛은
부족하고 부끄러울 뿐이에요
바라고 향하고 걸어가는
발걸음조차 온전치도 못해요
하나님 내가 진리로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고 말하게 하시고
걸어가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보시기에 기쁜 나로
있기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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