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서 한걸음
2024.04.27 01:49
난 자주
죄와 가까이
있다
죄가 아니라
정당화
하면서
죄가 나를
갈망한다
나도 죄를
원한다
나는 평안과 안정을
잃어버린다
거룩한 모임에 조차
죄가 보인다
나의 왼손에 죄가 있다
오른손은 거든다
나의 발은 죄악으로
달려가며
나의 손은 눈과함께
죄를 찾는다.
나는 절망가운데
웃으며 눈물짓는다
나를 죽이시고
나를 건지소서
죄에서(대하여) 죽고
생명으로(에서)
눈 뜨게 하소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0 | 그래 주역 | po | 2024.05.10 | 2 |
209 | 이르러 | po | 2024.05.08 | 6 |
208 | 모자람 | po | 2024.05.08 | 6 |
207 | 계획의 핵심 | po | 2024.05.02 | 8 |
206 | 설마 | po | 2024.05.09 | 8 |
205 | 시작 | po | 2024.05.02 | 9 |
204 | 의 오니 | po | 2024.05.05 | 9 |
203 | 가리워진 날 | po | 2024.04.30 | 10 |
202 | 어떤 죽음 | po | 2024.05.04 | 10 |
201 | 말아야 할 것 | po | 2024.03.05 | 11 |
200 | 전부 | po | 2024.04.29 | 11 |
199 | 보는 것, 발걸음 | po | 2024.05.01 | 11 |
198 | 나란 | po | 2024.03.12 | 12 |
197 | 계획 | po | 2024.04.22 | 12 |
196 | 있다 | po | 2024.04.22 | 12 |
195 | 이렇게.. | po | 2024.04.22 | 12 |
194 | 남은 시간 | po | 2024.04.28 | 12 |
193 | 좋은 이유 | po | 2024.05.03 | 12 |
192 | 이유 | po | 2024.03.05 | 13 |
191 | 주만이 찬양 | po | 2024.03.09 | 13 |